정지영 아나운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모 아나운서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가지 좋지 않은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예쁘고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 이런 루머에 휘말릴 때마다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먼저 말하자면 정지영 아나운서는 이혼이나 재혼과 전혀 연관이 없다. 남편 역시 연관이 없는 루머이다.
특히 정지영의 오늘아침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듣는데,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정지영 아나운서 남편 황형준
정지영 나이는 1975년 5월 7일생이다. 정지영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이며, 고향은 부산이다.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다.
정지영 결혼은 2003년 6월 28일 당시 34세의 경영 컨설턴트 황형준과 결혼을 했다. 황형준에 대한 다양한 말이 있는데, 국회의원 아들이라는 말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경영 컨설턴트라고 한다.
정지영은 아나운서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는데,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2년 10월 선배 아나운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너무 잘 맞아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고, 결혼 후 정지영은 2004년 3월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현재 소속사는 빌리프 엔터테인먼트이다.
결혼 후 2011년 13월 5일 결혼 8년만에 아들을 낳았다.(정지영 자녀 아들) 결혼 후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않자, 불임설도 있었으나 계획된 임신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정지영 논란과 이혼루머
정지영 아나운서에게도 무척 힘든 날이 있었다. 바로 2006년 마시멜로 이야기가 대리 번역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인하여 7년간 진행했던 스위트 뮤직박스와 모든 방송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다.
이 논란으로 인하여 오랜 공백이 생겼고, 이 당시에 정지영 아나운서 남편 이혼과 같은 루머도 나왔던 것 같다.
정지영은 이 논란으로 거의 6~7년 정도는 고생한 것 같다.
정지영 제 2의 전성기
정지영 아나운서가 참 안타까운 이유는 번역 논란이 없었더라면 정말 큰 인기를 끄는 아나운서로 꾸준히 활동을 해왔을 것이다. 당시 이 논란이 커져, 그녀는 인터뷰를 통하여 사죄를 하는 등의 일도 겪었다. 여자 아나운서로 겪지말아야 할 많은 일들을 겪었던 것 같다.
논란이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면 그녀는 큰 인기를 얻는 국민 아나운서가 되지 않았을까? 정지영 몸매와 외모 모든 면에서 어디하나 빠질 때가 없고, MC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 진행 능력도 탁월했기 때문이다.
특히 정지영 아나운서가 고무적인 것은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아나운서가 갖춰야 할 것들을 모두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는 남성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정지영 각선미라는 연관검색어도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정지영을 보고 있으면 전 아나운서인 박영선 국회의원도 생각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대중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언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정지영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을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예쁘기 때문에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게 된다면 많은 지지자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은 40대에 불가하기 때문에 나이가 어느 정도 더 들고, 지금과 같이 꾸준히 활동을 하게 된다면 국회의원에 나오지 마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아나운서의 경우 워낙 이미지가 좋다보니 국회에서의 러브콜도 상당히 많으니 말이다.
정지영은 김부겸 딸 윤세인과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윤세인은 최근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을 놓고 보니 정말 많이 닮은 것 같다.
정지영은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와 정지영의 블루베리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매일 대중들에게 좋은 목소리와 편안한 하루를 시작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정지영.
지금과 같은 꾸준한 노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