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은 항상 방송에서 웃는 얼굴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홍지민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홍지민 남편 도성수와 홍지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홍지민 프로필
홍지민 나이는 1973년 6월 28일생입니다. 홍지민 고향은 경남 창원시이며, 홍지민 소속사는 코엔스타즈이지요. 홍지민 배우자 도성수가 있으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대중문화예술학입니다.
현재 홍지민 렉쳐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 결혼스토리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2006년 살사바에서 만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춤을 추는 곳에서 만나게 되었지요. 도성수 나이는 홍지민보다 1살 연상으로 도성수 직업은 사업가였지요.
도성수는 홍지민의 첫느낌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처음 만난 날 한눈에 반했다. 첫날 뽀뽀를 했다> 홍지민 과거 사진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미녀였는지를 알 수 있을텐데요.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 받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이 찌고 난 이후부터 홍지민은 과거 예쁜 미모를 잃게 된 것이지요. 두 사람은 살사 바에서 만나서 둘 다 살사를 너무 좋아하고, 그에 따른 춤실력도 출중하다고 합니다.
살사가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고, 연애 3개월만에 상견례 그리고 7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됩니다. 홍지민 결혼은 지금의 남편 도성수와 2006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서는 자녀가 생기지 않아서 주위에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홍지민 불임, 난임을 겪다.
홍지민은 아이에 대한 계획이 처음부터 크지 않았습니다. 결혼 초기에 배우로 자리를 잡기 전에 아이를 갖지 말자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2010년부터 방송에서 임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는 얼마나 예쁠지 궁금해요. 사실 남편이 아기를 원치 않았어요. 하지만 남편을 설득해 계획을 세웠어요. 지금 아이가 와준다면 가장 완벽한 타이밍일 거예요>라고 2010년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쉽게 오지 않았고, 이로인하여 홍지민 불임, 홍지민 난임과 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홍지민 인공수정
홍지민은 난임에 대해서 공개를 하며, 난임 부부에게 용기를 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수정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되어서 지금의 딸을 낳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이를 원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분들에게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마음을 편히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홍지민 딸은 세살배기로 결혼 9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이라고 합니다.
홍지민 도성수 이혼위기
홍지민은 과거 이혼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딸을 늦게 가진 이유도 일 중독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직접 워커홀릭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좋지 않다. 누구나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지, 사회적인 화동을 위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은 아니니까요... 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성격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홍지민은 이혼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고, 예쁜 딸까지 낳으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지민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과 좋은 기분을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지민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하며,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