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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했던 다른 여자 배우들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가 이쁘다는 것이 아니라 큰 키에 모델 비주얼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박영선 프로필

박영선 나이는 1968년 7월 9일생입니다. 박영선 키는 175cm로 1세대 여성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모델 중에서도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과거에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지요.



박영선 소속사는 루체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경원전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영선은 결혼 후 이혼을 했고, 현재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영선 류현진 일화

박영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일화가 있는데요. 류현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영선이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류현진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지요. <류현진이 LA로 놀러왔을 때 가게로 밥을 먹으로 왔다. 아들을 데리고 사인받으러 갔는데, 마침 류현진이 식사중이라 불편해하더라. 밥 먹고 사진을 찍어주겠다는데 아들은 워낙 류현진을 좋아해서 옆에 안자 기다리더라. 바로 데리고 나왔다.>



<속이 부글부글하더라. 내가 유명했으면, 옛날 같이 잘 나갔으면 멋있는 엄마로서 대우를 받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 앞에서 폼도 안났다.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당시 류현진이 한창 잘나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잘 던지고 있을 때여서 그런지 박영선이 이런 말을 하고 난 이후 대중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류현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일화(에피소드)를 공개해서 류현진을 공개적으로 욕을 먹게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당시 류현진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런 비난이 박영선에게도 갔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이런 말이 나왔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타인의 좋지 않은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박영선 남편 직업과 이혼

박영선 전남편은 미국에서 자란 재미교포 2세입니다. 우연히 친구들과 들른 바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지요. 박영선 남편 직업은 은행원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예계 생활에 지쳐 있었던 박영선은 짧은 연애끝에 남편과 결혼을 했고, 남편따라 미국 휴스턴에서 신혼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영선이 사는 동네는 동양인이 없는 동네로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이 사는 동네라고 하지요. 정확하게 박영선이 살고 있었던 미국 동네를 설명하기 어려워 빌클린턴이 사는 동네 근처라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것이 와전이 되어 엉뚱한 이야기거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영선이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했다는 것은 그가 현재 솔로이고, 이혼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영선 아들이 과거에 방송을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요. 박영선은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 이혼이라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불타는청춘에서 <제 3의 인생을 살러 한국에 왔다. 너무 좋다. 일도 그리웠고 이 설렘도 좋다.> 김광규가 박영선에게 여기 왜 혼자 오셨어요? 실례지만 어떻게?라고 묻자 박영선은 <뭘 그렇게 말을 조심해. 이혼했어요. 이혼>이라고 거침없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람들이 조심스러워하더라. 결혼도 선택이고 이혼도 선택이다. 힘들게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냥 얘기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영선의 이런 말과 성격을 봤을 때에 미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동반이 되어 남편과의 갈등을 겪게 되고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까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타는 청춘은 과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들이 출연을 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재기의 발판으로 삼는 기회의 방송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박영선의 불타는청춘 출연은 어쩌면 이런 기대감을 엿볼 수도 있는데요.


박영선의 말처럼 제3의 인생을 보다 행복하고 자신을 위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불타는청춘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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