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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부부 정말 행복했으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등장을 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잉꼬부부, 김가연이 한 번의 결혼의 실패하고 임요환을 만나 결혼을 한 것이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김가연의 모든 것을 임요환이 받아들이고 결혼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가연 딸이 임요환을 정말 아빠로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 가족은 지금 모습 그대로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김가연이 늦은 나이에 두 번의 유산과 인공수정을 통하여 둘째 딸을 가진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임요환을 얼마나 사랑하며, 가족으로써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임요환은 <어쩌다보니 가족이 세 명에서 지금 네 명이 됐잖냐. 앞으로도 다섯 명이 될 수 도 여섯 명이 될지 그건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김가연은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다. 평범한 게.. 요환씨랑 나랑 많이 부딪힐 때도 있겠지만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다.


김가연 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지금처럼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들이 일반 사람이 아닌 유명인이기 이들의 삶에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악플을 달고, 욕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사는지 묻고 싶다. 타인의 삶에 관여하고, 지나친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 본인의 삶과 인생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본인 역시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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