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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나현희가 출연을 했다. 나현희는 명불허전의 외모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며, 노래 실력 역시 여전했던 것 같다.



슈가맨에 출연한 나현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현희 과거사진)


나현희 프로필

나현희 나이는 1970년 9월 20일생이다(만 45세) 나현희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나현희 키는 164cm이다. 나현희 학력은 수원대학교 무용학과이며, 데뷔는 1992년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을 통하여 데뷔를 했다.



나현희는 영화가 아닌 CF로 먼저 방송계에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다. 1991년 CF모델로 데뷔를 했고, 1992년 KBS 특채 탤런트로 입문을 했기 때문이다. 방송 초기부터 예쁜 외모,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과 육아로 공백기를 많이 가져 많은 남성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나현희 결혼은 1996년에 했다. 나현희 남편 직업은 건축설계사로 당시 나현희의 인기를 생각했을 때에 의외의 결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건축설계사라는 남편의 직업이 의외였기 때문이다.



나현희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다. 그리고 7년만인 2003년 SBS드라마 <이브의 화원>으로 복귀를 했으나, 육아문제로 당시 공백기를 가졌고, SBS드라마 <물병자리>를 통하여 다시 컴백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컴백과 복귀를 반복하면서 대중들에게 잊혀져갔고, 활동도 점차 줄었다고 할 수 있다.



나현희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나현희는 슈가맨에 출연을 하여 발라드곡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열창하며 등장을 했다. 사랑하지 않을꺼야는 1993년에 방영된 KBS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이기도 하다.



나현희의 슈가맨 출연은 상당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나현희가 가수활동보다는 연기자로 배우로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예상 밖의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현희 은퇴이유

나현희는 슈가맨 방송에서 은퇴이유에 대해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제가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여자로서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아이 아빠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래서 함께 갔다. 미국에서 3년 반 있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일을 했다>고 고백을 했다.



나현희는 복귀를 했다가 또 다시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 <일을 하다보니까 저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 탈모가 왔다. 그걸 보니 내 일보다 엄마로서의 일이 중요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미국을 갔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왔다>고 근황을 고백했다. 나현희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삶보다는 가족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엄마이자 멋진 아내(부인)이였기 때문이다.



나현희는 방송에서 손담비와 닮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나현희 손담비 닮은꼴은 이전부터 언급이 되었는데, 나현희 과거 사진을 보면 정말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대해서 나현희는 <저는 몰랐다. 손담비라는 가수를 그래서 찾아봤는데 비슷해 보이는 사진을 나란히 두니까 비슷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커는 <손담비는 비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건국 이래 초대 미녀다>라고 극찬을 했다.



유희열은 나현희를 보면서 외모를 극찬했다. <나 지금 연예인 옆에 앉은 기분이다> 이에 유재석은 <맞다. 제대로 느끼고 있다. 유희열이 무척 일반인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나현희의 외모나 몸매는 절대 40대 후반이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로 잘 관리되었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현희가 부르는 노래는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노래였고, 나현희는 무척 반가운 인물이었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는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나현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나현희가 앞으로 방송활동을 할지 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슈가맨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나현희라는 존재를 다시 한 번 알리게 된 것 같다. 아무튼,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니 다시 배우로 활동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던 나현희. 앞으로도 그녀가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과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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