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은 재벌며느리가 된 대표적인 아나운서이다. 최근 노현정이 현대가 결혼식에 포착이 되며 노현정 불화와 이혼 루머를 불식시켰다. 역시 연예계는 근거없는 카더라식의 루머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노현정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아들 선동욱씨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 채수연씨의 결혼식에 참석을 했다. 노현정은 이날 연보라색의 고운 한복차림으로 등장을 해 아나운서 때와 큰 변화없는 여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노현정은 남편과의 불화설 및 원정출산 의혹이 끊임없시 제기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현대가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 루머가 전혀 근거없는 루머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노현정 나이는 1979년 1월 14일생이다. 서울 출신이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 신문방송과이다. 데뷔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나이는 1977년생이다.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으로 아버지가 정몽우이다. 정주영의 손자라고 할 수 있다. 학력은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경제학과이며, 2008년부터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으로 부임하고 있다.
정대선은 최근 갑질논란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정일선 비앤지스틸 대표의 동생이다.
노현정에게는 시아주버니라고 할 수 있다.
공인이나 연예인과 같은 경우 가족들의 일로 자신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연예인들에게 가족은 가족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노현정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스앵커로 활동을 했고,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던 중 2006년 8월 갑작스럽게 현대그룹 창업주 3세인 정대선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2006년 8월 27일 결혼, 한창 활동을 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던 상태에서의 결혼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아무래도 재벌가의 결혼 소식이 민감한 일이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사표를 던지고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결혼 후 2007년 첫아이의 원정 출산에 이어 2009년 둘째아이의 출산도 원정 출산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 2월 19일 자녀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정황이 포착되어 배우 박상아와 함께 검찰에 소환이 되기도 했다.
노현정은 아나운서로 활동을 할 때에 참한 이미지와 예쁜 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결혼과 남편이 정대선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좋지 않아진 것 같다.
상상플러스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그렇게 예쁜 여성이 없는데 말이다.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아무래도 재벌가의 며느리다보니 현재 노현정의 생활이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여러 가지 루머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현대가와 관련된 루머가 많이 언급되고 있어 본인도 상당히 힘들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노혼정 이혼, 노현정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노현정의 방송활동이나 인터뷰 등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몇 장의 사진으로만 만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결혼으로 활동을 접은 안타까운 연예인 중의 한 명이다.
한복이 참 단아하게 잘 어울렸던 인물이었다.
재벌가의 며느리자 한 때 공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인만큼 앞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활동,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