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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은 천재 바이올린 연주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유진박은 여러 문제로 인하여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지요.



유진박 프로필

유진박 나이는 1975년 9월 14일생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학력은 줄리어드 스쿨 음악학교입니다.


유진박 데뷔는 1997년에 데뷔를 했지요. 유진박은 미국 뉴욕 주에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데요. 1996년 열린음악회 출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정식데뷔와 함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진박은 대한민국 최초로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유진박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기는 잦아들게 되었고, 대중들의 관심도 멀어졌습니다. 그러던 2009년 7월말 유진박이 지방의 소규모 행사나 유흥업소 공연, 무료 행사장을 전전하면서 소속사에게 나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진박이 출연한 행사 내역과 상대가 하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영상이 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다 자신의 소속사 여가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유진박의 전 매니저였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더 충격스러웠지요.



유진박 지능

유진박은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심한 우울증가 양극성 장애를 앓아왔는데 소속사에서 충분한 휴식과 요양 없이 무리하게 지방 소규모 행사 위주로 떠돌이 활동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매니저들에 대한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유진박은 조울증 약을 21년간 먹고 있다. 유진박 지능은 10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매니져가 말을 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진박 어머니 사망

유진박 어머니의 이름도 자주 언급이 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유진박이 저런 대우를 받고 있는데,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진박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최선을 다할뿐이다. 내가 돈을 버는 것은 엄마를 위해서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유진박 어머니는 2015년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유진박 어머니 사망이유는 병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진박이 다시 제기를 하지 못하고, 후견인 문제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그저 안타깝게 느껴질뿐입니다.



유진박 후견인 논란

유진박은 아직까지 후견인이 없는 상태인데요. 유진박의 이모와 고모는 지난해 6월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법원에 청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여러 방편으로 유진박의 건강을 확인한 끝에 성년후견인 대신 한정후견인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여 가족이 아닌 국내 한 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정했습니다. 가족 사이 갈등이나 재산분쟁 여부가 있다고 판단을 했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유진박 이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서 법원에 한정후견인 신청을 취하한다는 취지의 서류를 냈다고 합니다. 자신이 후견인이 되려고 했다가 의도와 다르게 제3자가 선임이 되자 이를 취하하는 식으로 맞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정한 법원의 결정은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유진박이 하루빨리 후견인이 지정이 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재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재 바이올린연주가를 이대로 놔두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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