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는 쇼핑왕 루이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황영희는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많이 해왔었는데, 쇼핑왕 루이를 통하여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전의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왔다 장보리>의 도씨로 찰진 사투리와 악녀 연기, 모성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었다.
황영희 프로필
황영희 나이는 1969년 3월 22일생이다. 황영희 키는 162cm이며,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이다. 황영희 데뷔는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을 통하여 데뷔를 했다.
황영희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황영희 이혼, 황영희 재혼과도 연관이 없다.(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 역시 없다.)
황영희 결혼하지 않은 이유
황영희는 벌써 반백살이 되어가는 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과거에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오랜 연극 생활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사실 결혼을 못했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유리와 오연서의 엄마 역을 맡다보니 사람들이 제 나이보다 훨씬 많은 50대 중반으로 생각한다라고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
황영희는 배우로서의 삶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좋아했다. 그래서 결혼보다는 연극을 택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전업 연극배우로 생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고, 배우 생활 내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 밖에 없었다.
황영희는 20살에 호텔리어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부동산 중개업, 사투리 강사 등등 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홍대에 있는 쇼핑몰 중 큰 매장 두 개를 팔았다. 일주일 만에 1,800만원을 벌어서 빚 갚는데 다 썼다. 연극배우로 생활하며 3개월 동안 수입이 제로였다. 그 돈으로 빚을 갚고 나니 출근하기가 싫더라>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영희의 이색 알바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사투리 강사였다. 영화 아이스께끼에서 신애라에게 전라도 사투리를 가르쳤고, 고수와 함께 연극 할 때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가르쳐줬다. 황영희는 전라도, 경상도, 북한 사투리에 표준어 그리고 영어까지 연극 목란언니에 출연을 했을 당시 다섯 가지 대사를 소화할 정도로 사투리 연기의 고수였다.
황영희는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에서마다 두각을 나타냈지만, 배우로서의 삶을 놓치 못하고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배우로서의 열정 만큼은 그 누구와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황영희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임펙트 있는 기회가 없었을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황영희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멋진 배우로서의 삶을 계속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