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현욱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된 것인데, 많이 늦은 결혼이지만 결혼을 한나는 것 자체가 축하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뛰어난 말솜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해왔는데, 약간은 가벼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방송을 띄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런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이 때문에 이번 김현욱 결혼과 그에 관련된 기사나 인터뷰의 댓글을 보면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최근에 한 인터뷰는 안한 것보다 못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김현욱 아나운서 프로필

김현욱 아나운서 나이는 1972년 9월 17일생이다. 김현욱 출신은 전북 전주시이며, 김현욱 키는 176cm이다. 김현욱 소속사는 위드메이이며, 아나운서 대표로 있다.



김현욱 학력은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이며, 데뷔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다. 김현욱 아나운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김현욱 아나운서 이혼, 재혼 등의 말이 나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김현욱 속도위반 인정

김현욱은 2016년 12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44세이니 여자친구 나이는 36세이다. 여자친구 나이 역시 결코 적지 않은 나이다.



김현욱은 결혼을 앞두고 출연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직 결혼이 1달 이상 남았지만 속도위반 사실을 깜짝 고백한 것이다.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9주차이다. 내년 5월에 출산 예정이다. 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는 이란성 쌍둥이다. 기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한꺼번에 일이 닥쳐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을 늦게 하게 되어서 아이도 늦긴 했지만 많이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 한 아이씩 낳으면 보통 3년은 걸릴텐데, 두 아이가 한꺼번에 태어나면서 책임감도 무거워지겠지만 기쁜 맘이 더 클 것 같다. 마치 밀린 숙제를 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을 했다.


<예상치 못한 쌍둥잉가 생겨서 기분이 굉장이 좋다. 장인이 태명을 우리와 보배라고 지어주셨다>고 전했다.


김현욱 예비신부(아내, 부인)

김현욱 아내 될 사람은 캐나다 교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2년여 간을 교제했으며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다. 예비신부가 부모님이 캐나다에 계셔서 한국에 혼자 나와 있다. 외모도 아름답지만 성격이 너무 좋은 친구다. 배려심도 많아서 이렇게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라고 말을 했다.



독이 된 인터뷰

김현욱의 인터뷰는 오히려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만큼 부정적인 의견이 가득 한 것 같다. 그 이유는 김현욱이 2년 동안이나 교제를 했음에도 방송에서 불쌍한 솔로처럼 모습을 보였던 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 남남북녀에 출연을 할 때에도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그렇게 따지면 방송이 진정성이 없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쌍둥이 임신을 한 것에 대해서 밀린 숙제를 한 것 같다는 비유를 하면서 인터뷰를 한 것이 대중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같다.



이런 부정적인 대중들의 반응이 많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김현욱 아나운서의 가벼운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것을 보면 연예인들에게 이미지는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터뷰를 할 때에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축하를 받아야 하는데,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게 된 것 같다.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인터뷰를 해야 할 것이며, 예비신부와 가족에 대한 인터뷰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