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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전향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 중의 하나이다. 영화에서 아나운서 역으로도 많이 출연을 하고 있으며, 케이블 TV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또 하나 더 있다. 바로 문지애 남편이 전종환 아나운서이기 때문이다.



문지애 프로필

문지애 나이는 1983년 4월 7일생이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프리를 선언했고,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문지애 학력은 상명대학교 대학원이며, 문지애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 배우자는 전종환이 있다. 문지애 성형루머도 있는데, 그 이유는 과거와 달르게 보이는 얼굴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카메라 앞에 자주 서면서 외모 역시 많이 세련되고 예뻐진 것 같다. 그러나 성형수술을 한 것 같지는 않다.



문지애 남편 전종환

문지애 남편 전종환 나이는 1980년 6월 26일생이다. 전종환 소속은 MBC 소속이며, 2005년 MBC 아나운서에 입사를 했다. 2011년 보도국 사회2부 기자로도 활동을 했으며, 전종환 학력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이다.



문지애 전종환 결혼 스토리

전종환과 문지애 나이차이는 3살 차이이다. 두 사람은 2012년 5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사내연애 커플로 4년 간의 열애 끝애 결혼식을 했다. 문지애 전종환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내연애를 들키지 않았으며, 공개 연애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문지애 아나운서의 인지도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으나. 아나운서 커플이라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들키지 않았고,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었다.


두 사람은 사내 연애를 할 때에 철저하게 숨기며 연애를 했다. <눈도 마주치지 마라. 식당은 늘 가는 곳만 가고, 눈이 마주치더라도 자연스럽게 굴어라>고 말을 했다. 사내 연애를 할 때에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고, 회사에서는 철저히 남남으로 시간을 보낸 덕분에 두 사람은 연애를 길게 할 수 있었고 이것이 결혼까지 성공의 비결이 되기도 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서로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함께 공연을 보게 되었고, 전종환이 먼저 문지애에게 프로포즈를 하면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이미지 관리를 잘했던 전종환에 좋은 마음을 품고 있었던 문지애 역시 한결같은 그의 성품을 보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문지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이다. 당시 전종환 아나운서는 앞장서서 문지애 아버지 빈소를 지켰고, 문지애를 옆에서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힘들 때 옆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전종환의 진심이 통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지애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이 속도위반(혼전임신)을 해서 결혼을 서두른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도 있었다. 그러나 문지애 전종환은 아직까지 자녀가 없으며, 이제 문지애도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할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지애는 한 때 방송사고를 내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뉴스테스크 후반 스포츠 소식을 전할 때에 프로축구를 프로야구로 잘못 말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녀는 똑똑하고 지성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는 덜렁되며 허당끼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문지애가 프리로 전향한 가장 큰 이유도 몇 번의 방송사고 그리고 회사가 더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낀 후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결과론 적으로는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된 것 같다.



안녕하세요에 출연을 한 문지애는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은 <심각한 길치>라고 한다. 왔던 길도 돌아서 가지 못하며, 매년 가는 선산의 길도 잘 모른다고 한다.


최근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커플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 커플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나운서 커플이 생소하기 때문이다.



문지애는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활약이 기대가 되는 아나운서이다. 재능과 끼가 상당히 많은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 나이도 30대 초반이며,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을만한 아나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문지애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하며, 문지애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의 활약도 기대해본다.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아나운서 커플인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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