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현쥬니는 반전이 있는 배우이자 참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배우로서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가수가 아니면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현쥬니는 신의 목소리에 출연을 하여 거미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허크키한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으로 프로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어 거미의 발라드 곡 <날 그만 잊어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걸그룹 전문 윤도현과 마마무의 <넌 is 뭔들>로 멋진 대결을 펼쳤다. 개인적으로 신의목소리에 출연을 한 현쥬니의 가창력이 워낙 좋아서 출연을 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것 같다.



현쥬니 프로필

현쥬니 나이는 1985년 8월 1일생이다. 키는 167cm에 큰 키로 현쥬니 몸매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룹 벨라마피아로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다. 현쥬니 학력은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이며, 2008년 벨라마피아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했다. 현쥬니는 최근 태양의 후예 표지수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쥬니 남편과 결혼

현쥬니는 뛰어난 노래실력과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외모로 막 뜨기 시작한 상태에 결혼을 했다. 현쥬니 외모를 보면 씨스타 효린이 떠오른다...



현쥬니는 2012년 12월 결혼을 했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알려와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7월 아들을 출산했기 때문이다. 현쥬니 결혼식은 괌에서 진행했다. 주례와 사회, 축가도 없이 조용히 진행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쥬니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인의 소개로 1년 반동안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 당시 임신 7주 상태였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조용히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쥬니 남편과 아들은 작년 배우 진구의 결혼식에 등장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의 목소리 현쥬니 노래의 재능

현쥬니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 때마다 큰 화제가 된 것 같다. 지금 출연을 하고 있는 신의 목소리에서 가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남으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쥬니는 복면가왕에 출연을 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빙수야 팥빙수야로 등장을 한 현쥬니는 2라운드 킬리만자로의 표범에게 져 아쉬움을 남겼다.



현쥬니는 이전 홍대 인디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활약을 했다. <홍대 밴드로 먼저 활동을 했다.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싶고 돌아가고 싶은데 용기가 선뜻 나지 않더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다. 본명으로 돌아와 활동을 재기했다. 출산한지 3년째 됐다.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데 무대도 계기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복면가왕은 오아시스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다> 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쥬니는 홍대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재능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무대에 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시종일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무대를 즐기고 싶다. 놀러 나왔다>는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같다. 무대를 즐기면서 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멋진 무대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 무대위에서 부르는 노래를 복면가왕이나 신의목소리를 통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현쥬니에게 무척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쥬니를 보면 배우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노래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기 때문... 어쩌면 이런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현주니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가끔 이런 무대를 통하여 본인이 하고 싶었던 노래도 많이 들려주길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