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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은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구스타이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농구 해설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 농구실력, 방송에 대한 끼도 있으니 그는 만능 엔터테이너 & 스포츠맨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다.



우지원은 은퇴 이후 방송 활동에 집중을 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에 뛰어난 센스와 위트로 많은 방송활동을 했다. 그러나 방송 활동 중 큰 위기가 있었는데 바로 아내와의 관례, 우지원 가정폭력 논란이었다.



우지원 프로필

우지원 나이는 1973년 4월 2일생이다. 우지원 키는 191cm이며, 소속사는 하이씨씨, SBS 스포츠 농구해설위원이다. 우지원 가족은 배우자 이교영, 딸 우서윤, 우나윤이 있으며, 학력은 연세대학교이다.



우지원이 프로에서 활동했던 구단은 대우 제우스이다. 이후 3점슈터로 활약을 했다. 그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을 때에는 연세대학교 선수로 뛸 당시였다.



우지원 아내 이교영

우지원 아내 이교영 나이는 우지원보다 5살 연하이다.(1978년) 서욱대학교 작곡학과 출신으로 피피캣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우지원 부인 이교영은 방송에서 성형에 대해서 고백을 여러번 했다. 이 때문에 우지원 아내 이교영 성형전후(성형설)이 연관검색어에 나오고 있는데, 그러나 정작 우지원은 아내의 성형전 미모에 반해서 그녀를 쫓아다녔다고 한다. 결국 우지원이 이굥에게 빠져 이교영과 사귄다는 루머를 본인이 퍼뜨리면서 두 사람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후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우지원 결혼 시기)



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자기야와 같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하여 부부 사이에 벌어졌던 일을 고백하기도 하고, 서로 이혼위기, 갈등을 극복했던 점도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우지원 이교영의 부부싸움이 일어났을 때에 '자기야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자기야에 출연한 스타부부들이 이혼을 하거나 갈등을 겪은 사례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우지원은 평소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관리를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지원은 성형을 하지 않았음에도 잘생긴 외모, 남자다운 외모로 여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 선크림 없이 외출은 절대로 하지 않고, 자기 전에는 무려 5~6종의 화장품을 바른다고 한다. 역시 남자나 여자나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가 무척 중요한 것 같다.



우지원 가정폭력 논란

지난 2014년 10월 우지원 이교영 부부에 큰 논란이 있었다. 부인 이교영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부인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 경찰관에게 우지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시 우지원은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우지원은 몇 일뒤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우지원입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거짓 없이 진실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 저녁 아내의 권유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고, 술을 같이 마시던 중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다. 첫째 딸아이가 엄마 그만 좀 해라고 말했는데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 이어지자 그만 제가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곤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왔고, 경찰서까지 가게 됐네요. 둘다 조금 취한 상태여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됐고 지금은 둘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풍기를 던진 일은 분명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했습니다. 그점은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걱정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했다.



사실 우지원의 말대로라면 정말 두 사람은 별로 크지 않은 일로 다툼이 일어났고, 직접적인 폭행이 없었음에도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부인 이교영의 경찰 신고가 너무 섣부른 신고가 아니었나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결국 우지원은 이 논란으로 자신이 출연하던 많은 방송에 하차를 했고, 거의 2년 가까이 방송을 쉬었으니 말이다.



이 논란이 부부 두 사람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주었고,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무튼 공인에게 술은 정말 웬수라는 생각이 든다.



이 논란으로 우지원 이혼, 이교영 우지원 이혼위기 등의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서로 화해하고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런것을 보면 역시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부부사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히 공인(연예인)이라면 말이다. 본인들의 이미지에 심각한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이 논란으로 우지원은 좋았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평생 꼬리표처럼 이 논란이 따라다니게 되었다.



우지원은 진짜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을 통하여 박찬호와 함께 입대를 하며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듯 보인다. 박찬호와 우지원은 의외의 친분을 가진 스포츠 스타로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의외로 허당 모습이 있는 박찬호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우지원이 만나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진짜사나이를 통하여 우지원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과거 농구스타로 좋은 기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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