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본드카 욕 먹을일 아니다!
JYJ 김준수가 일본 일정을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가 되었다. 김준수는 이날 본드카라는 멋진 차를 타고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김준수가 이런 것으로 욕을 먹어야 할 일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벌어서 구입한 것이고, 돈 많은 사람이 돈을 써야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김준수의 경우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엄청나기 때문에 어쩌면 국가에도 기여하고 있는 가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준수는 연예계에서도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 중의 한명이다. 대표적인 예로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다고 여고생들이 만든 뺏지를 대량 구입하고, 못사는 나라에 학교도 세웠다. 그리고 집없는 독거노인이나 어린 가장들에게도 머물 수 있는 곳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언론을 통하여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준수는 뮤지컬배우로써 그리고 가수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JYJ 다른 멤버들이 군입대를 한 뒤에도 김준수 혼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데, 김준수도 이제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준수는 가창력도 좋고, 실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가수라고 할 수 있다. 연예인에 대한 질투심으로 무조건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일부 네티즌들은 그저 악플을 달고 연예인을 욕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일반화된 것 같다. 그만큼 이 사회가 좋지 못한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