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도 금수저출신이라면 대중들의 더 큰 주목을 받는다. 이는 여러 사례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현재 방송되고 있는 육아예능이나 가족예능도 가족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만약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다면 처음부터 힘든 무명생활을 거치지 않고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보면 연예인도 집안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일반인의 입장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모습들이 보기 좋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최근에는 배우 왕지원이 이런 이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왕지원 프로필
왕지원 나이는 1988년 11월 12일생이다. 키는 168cm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다. 이 때문에 왕지원 몸매가 데뷔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왕지원은 흔히 말하는 로열 패밀리라고 할 수 있다.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을 했으며, 국립발레단에 입단을 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스펙을 가진 왕지원이 무용이 아닌 배우의 길을 겪게 된 것을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부상때문인데, 휠체어를 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무용에서 배우로 전향을 한 이유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 부모님께서 배우의 길을 반대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쉽게 허락을 해주어 당황을 했다고 한다.
보통 재벌계나 부자인 경우에 연예계 진출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왕지원 집안은 자녀들의 직업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 같다.
왕지원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며, 왕지원 가족은 외조부(외할아버지) 양정모, 아버지 왕정홍, 외산촌 양희원이 있다. 이들 집안에 대단한 이유를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왕지원 외조부는 1980년대 초반 재계순위 6위에 꼽힌 국제그룹 창업주 고 양정모 회장이다.외삼촌 양희원은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이다. 왕지원 아버지 왕정홍 나이는 1958년생으로 경남 함안군 출신이다. 현재 소속은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왕정홍씨는 1급 공무원보다 한 단계 위인 차관급의 감사위원이라고 한다.
진짜 금수저라서 그런지 왕지원은 의사나 변호사 등과 같은 고급 직업출신으로 많이 등장을 한 것 같다.
그러나 이 모습이 몸에 딱 맞게 보였고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았다.
국제그룹이 현재에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1980년대 초반 재계순위 6위에 꼽힐 정도 였으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업을 경영했으며, 지금으로 따지면 LG나 롯데, 신세계 등과 같은 큰 그룹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만약 지금의 이런 그룹의 자녀였다면 연예계에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을 것이다.
실제로 지금 10대 기업 안에 들어가는 자녀들이 연예계에 데뷔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말이다.
물론, 재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자 연예인과 결혼 또는 연애하는 경우는 많다.
왕지원의 얼굴에서는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 정유미가 보이기도 하는 것 같고, 프로듀서101에 출연을 했던 연습생 허찬미의 얼굴도 보이는 것 같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는 것 같다.
어쩌면 이것도 왕지원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왕지원하면 도 몸매가 무척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글래머스한 몸매에 파격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다.
왕지원은 우결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허경환 왕지원과의 소개팅을 해줬기 때문이다.
허경환은 왕지원에게 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방송에 출연을 하고 왕지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당시 왕지원의 유연한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왕지원 과거 무용을 했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큰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왕지원 아버지 언급
과거 왕지원은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버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께 조금 죄송했다. 조심스러운 직업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언급을 했다. 그런데 이런 언급이 더욱 왕지원 집안을 화제로 만들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왕지원은 2012년 패밀리에 단역으로 출연을 했다. 이후 상속자들에게 심원 맞선녀로 특별 출연을 했고, 굿닥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어떤 안녕,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조수아역으로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실 왕지원은 지금까지 큰 주목을 받은 배우라고는 할 수 없다. 그동안의 출연했던 작품에서의 배역 비중이나 모습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왕지원이라는 이름은 제대로 각인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집안이 상당히 좋고, 얼굴에 예쁜 몸매까지 가지고 있는 엄친아라는 이미지를 말이다.
본인이 집안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고, 지금 상황이 상당히 곤혹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왕지원 본인에게는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단점보다는 긍정적인점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켜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남은 절반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어떻게 소화해내며, 연기력 논란을 겪지 않는 것이다. 만약 연기력 논란을 겪게 된다면 왕지원 집안이 금수저이기 때문에 쉽게 연예계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는 오해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왕지원은 오랜 유학생활로 영어도 잘하고, 무용을 배워 몸매의 밸런스(균형)이나 외모 등에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목을 받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스펙과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 기회도 많이 있을 것 같다.
왕지원에게 앞으로의 연예계 생활에 금수저라는 이미지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오래 지속 될 것이다. 그녀가 아버지의 이름에 누가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이며, 배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기력을 기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왕지원 집안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그녀의 연기력 그리고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왕지원이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