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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한채아가 출연했다. 한채아를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외모에 비해서 크게 뜨지 못한 스타','생얼이 더 예쁜 연예인'...


한채아 나이는 1982년 3월 24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5세다. 그러나 그녀의 외모에서는 30대 중반이라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아마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채아의 매력

한채아는 결혼을 아직하지 않고 혼자살고 있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듯 했다. 아마도 이때문에 결혼을 아직까지 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크게 부족함이 없으니, 현실을 걱정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되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다.(의외로 빡빡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이 많음)


한채아는 혼자 살면서도 너무나도 깔끔하고, 평소 정리정돈을 철저하게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호텔을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하고, 평소에 치우는 게 습관이 되었다. 오죽하면 전현무가 '용역인 줄 알았다'고 말을 했을까?


한채아 몸무게 강제 공개


한채아의 털털한 매력도 빛났던 것 같다. 지인들을 초대해서 저녁을 함께 먹는 자리에서 스스럼없이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고, 평소 자신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했다. 한채아의 평소 모습을 보면 또 연예인이라도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도 잠깐 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의 몸무게가 공개 되었다. 아침 운동 후 체중계에 올라선 한채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것이다. 프로필상 164cm의 키에 몸무게가 44.8kg, 여기서 옷무게를 뺀다면 44kg 정도 되는 것 같다. 보기에도 말라보였지만, 이렇게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줄은 몰랐다.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한 것이 아닌가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인 한채아의 모습을 보면 성격도 똑부러지고, 차가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외모와는 정반대로 너무나 털털하고, 매력이 많은 여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채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비록 우리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지만...


그건 그렇고 한채아는 생얼이 화장한 얼굴보다 예쁜 몇 안되는 여자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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